[뉴스핌=김기락 기자] 르노삼성차가 신차 보증기간 후의 추가 보증기간을 유상으로 판매하는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를 5년 이상 보유할 고객을 비롯해 초보 및 여성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는 신차 판매 시 무상 제공하는 보증기간과는 별개로 신차 보증 기간 이후의 추가 보증 기간을 별도 판매하는 상품이다.
서비스 대상은 르노삼성차의 전 차종으로 일반부품과 엔진 & 동력전달 계통의 부품이다. 차종 별로 EW1(5년/10만km), EW2(6년/12만km), EW3(7년/14만km) 등 총 3가지 상품이 있다. (아래 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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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