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AXA손해보험이 신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AXA손해보험은 31일 9월 1일자로 자비에 베리 (Xavier Veyry)씨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베리 씨는 그 동안 AXA그룹의 다이렉트보험 그룹인 AXA Global Direct(AGD)에 속해 있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다이렉트 회사들의 대표이사를 맡아왔으며, 올해 초부터 COO로서 영업, 보상업무와 IT를 총괄해 왔다.
전임 기 마르시아 사장은 AXA손해보험의 회장으로 취임하는 한편 아시아시장을 비록한 신규시장 개발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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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