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중공업그룹의 정유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가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1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92%의 지분을 갖고 있는 현대중공업 그룹이 내년 상반기(5~6월) 중 상장계획을 갖고 있다”며 “시장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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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