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목요일(1일) 급락세를 보였다.
옥수수와 소맥(밀) 선물이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최근 강세장에 이은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2개월래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
실제로 8월 한달 동안 옥수수 선물은 무려 14.2%나 급등했었다. 또 이날 하락세로 7 거래일 연속 상승한 뒤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미 중서부와 남부 경작지에 대한 비 소식과 함께 달러도 강세를 보이면서 약세장에 일조했다.
1일 CBOT에서 소맥(밀) 9월물은 29.75센트, 4.0% 하락한 부셸당 7.1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 9월물은 28.75센트, 3.8% 내린 부셸당 7.28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9월물은 24.25센트, 1.7% 빠진 부셸당 14.2475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옥수수와 소맥(밀) 선물이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최근 강세장에 이은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2개월래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
실제로 8월 한달 동안 옥수수 선물은 무려 14.2%나 급등했었다. 또 이날 하락세로 7 거래일 연속 상승한 뒤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미 중서부와 남부 경작지에 대한 비 소식과 함께 달러도 강세를 보이면서 약세장에 일조했다.
1일 CBOT에서 소맥(밀) 9월물은 29.75센트, 4.0% 하락한 부셸당 7.1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 9월물은 28.75센트, 3.8% 내린 부셸당 7.28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9월물은 24.25센트, 1.7% 빠진 부셸당 14.2475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