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mm 광각 렌즈, 가을풍경 촬영 제격
[뉴스핌=배군득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가을을 맞아 광활한 풍경 촬영에 적합한 사이버샷 신제품 DSC-WX3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사이버샷 DSC-WX30(이하 WX30)은 1620만 화소의 Exmor R CMOS 센서, 칼짜이스 바리오테사 25mm 광각렌즈, 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이번 제품에는 ‘선명한 이미지 줌’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이는 기존 디지털 줌에서 업그레이드된 소니 독자기술이다.
화질 저하, 화소 손실 없이 광학 줌 퀄리티의 디지털 줌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0배까지 지원이 되기 때문에 청량한 가을 풍경 등을 깨끗하고 선명하게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또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C3에서 지원하던 사진효과(Picture Effect) 기능도 갖췄다. 촬영 후 이미지를 보정하거나 편집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연출이 가능하다.
사이버샷 W시리즈 최초로 3인치 Xtra Fine LCD에 터치 스크린 방식을 채택, 빠르고 정확한 터치 작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블랙, 실버, 골드, 핑크, 바이올렛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현대홈쇼핑과 소니스토어를 통해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30만원 대.
한편 소니코리아는 가을 시즌을 맞아 방충, 방진기능을 갖춰 역동적인 야외레저 활동에 적합한 DSC-TX10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16일까지 TX10 구매자는 현장에서 4G SD 메모리카드를 증정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 등록 후 사은품을 신청하면 정품 배터리와 사이버샷 전용 고급 케이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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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