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주류는 최장수 소주모델 이효리와 최근 8번째 광고계약을 맺고, 새로운 광고를 제작해 2011년 하반기 소주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메인 모델 이효리와 함께 KBS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코너를 통해 갈등상황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는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이 출연해 광고의 재미도 살리고 메시지 전달도 충실했다는 평가다.
이번 '처음처럼' 광고에는 발레리노의 박성광, 비상대책위원회의 김원효, 감수성의 김지호, 애정남의 최효종 등 개그콘서트 주요 코너에서 웃음을 선사하는 10여 명의 개그맨들이 나와 이효리와 함께 세상을 부드럽게 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4년 째 활동 중인 이효리씨와 다양한 웃음을 전해주는 인기 개그맨들까지 함께 해 세상을 부드럽게 하는 처음처럼의 특징이 잘 전달될 것 같다"며, "올 하반기엔 '효리 효과'에 '개콘 효과'까지 더해져 또 한번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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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