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독일법원은 13일(현지시간) 삼성전가가 자사 태블릿 컴퓨터의 독일내 판금 결정에 불복, 항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독일법원은 삼성전자가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애플사가 제기한 삼성 갤럭시 탭 10.1의 판매금지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인 바 있다.
법원은 삼성전자가 향후 2개월내에 항소 이유를 밝혀야 하며, 그 이후 애플이 대응에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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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