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한강 나들목 5곳이 밝고 쾌적하게 탈바꿈한다.
제63차 서울디자인위원회에서는 마포나들목, 낙천정 나들목, 옥수나들목, 청담나들목, 그리고 강서구의 방화대교 남단 나들목 등 총 5개 나들목의 디자인을 지난 7일 확정했다.
이번에 디자인이 확정된 5개 나들목은 단순 통로의 개념을 넘어 쾌적함과 미적요소를 고려했으며, 특히 통로 중앙에 오픈 공간을 두어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비상시 피난의 기능을 가진다.
디자인이 확정된 한강변 5개 나들목은 2014년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으로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선되는 5곳 나들목 위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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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