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이하 상장협)는 지난 14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올해 10월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기준)을 집계한 결과로 총 2건·615억원이라고 16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원자재구매 등 운영자금으로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별로는 아이에스동서(560억원), 허메스홀딩스(55억원)이며 허메스홀딩스는 지난해 12월 정정신고서 제출요구를 받은 이후 계속 증자계획을 변경해 왔다.
한편 11월납입잠정분은 대우증권(1.4조원)·락앤락(1350억원)을 포함해 총 4건·1조552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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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