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월요일(19일)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이 다시 부각되며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이 지난 주의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소맥(밀) 선물과 대두선물은 일부 파종지역에서 주말 비소식 까지 전해지며 부담이 더해 6주래 최저 수준까지 밀렸다.
옥수수 선물도 초반부터 하락장세를 보였지만 중국의 수요 기대감 소문으로 받쳐지며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19일 CBOT에서 소맥(밀) 12월물은 15.25센트, 2.2% 하락한 부셸당 6.73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옥수수 12월물은 낙폭을 만회하며 0.25센트 오른 부셸당 6.92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11월물은 19.5센트, 1.4% 빠진 부셸당 13.3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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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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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밀) 선물과 대두선물은 일부 파종지역에서 주말 비소식 까지 전해지며 부담이 더해 6주래 최저 수준까지 밀렸다.
옥수수 선물도 초반부터 하락장세를 보였지만 중국의 수요 기대감 소문으로 받쳐지며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19일 CBOT에서 소맥(밀) 12월물은 15.25센트, 2.2% 하락한 부셸당 6.73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옥수수 12월물은 낙폭을 만회하며 0.25센트 오른 부셸당 6.9225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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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