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백화점들이 이번 주말부터 가을의류 등 유명 브랜드 세일에 돌입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현대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 인천점 등에서 '성공 취업 기원 상품전'을 열어 지이크, 워모, 지오지아 등 유명 캐릭터 정장 브랜드 제품을 정상가 대비 40∼60% 할인한 15만~23만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목동점에서 23∼27일 '시각장애 어린이돕기 세계 패션그룹 사랑의 자선 대 바자회'를 개최해 이상봉, 미스지, 양성숙, 이따리아나 등 12개의 디자이너 브랜드 이월 상품을 40~8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 본점에서는 23∼25일 '영캐주얼, 란제리 가을 특집전'을 진행해 르샵, 플라스틱아일랜드, 쥬크 등 젊은층 여성을 위한 가을 패션 상품을 세일한다.
또한 26∼29일은 근화, 동우 모피 특집전을 열어 올해 모피 신제품과 이월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휴대전화 고리, 울장갑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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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