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가을정기 ‘드림세일(Dream SALE)’을 오는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의 가을정기세일은 가을신상품 패션의류를 비롯해 아웃도어, 혼수, 예단, 가구, 악기 등 전 품목에 걸쳐 할인 판매된다. 각 브랜드의 할인율은 패션잡화 10~20%, 남녀의류와 스포츠, 아웃도어는 10~30%이며, 주방, 식기, 침구, 가구 등 리빙 용품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번 가을정기 세일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에 가을 상품은 물론 겨울 상품을 미리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 가을·겨울 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진도모피’와 ‘진도엘페’의 모피 상품들을 23일(금)부터 27일(화)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진도모피’ 유럽산 샤갈 블랙 휘메일 재킷은 470만원, ‘진도엘페’ 블랙 휘메일 재킷은 380만원에 판매한다.
젊은 고객들을 위해 가격부담이 적은 퍼(Fur)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카라’ 토끼털 베스트는 27만 8000원 상품을 9만 8000원에, ‘베스띠벨리’ 여우털 코트는 5만원(10점 한정)에 판매한다.
가을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한정 초특가 판매한다. 여성 트렌치코트는 ‘라인’(10점 한정) 6만 9000원, ‘2ME’(20점 한정) 4만 9500원이며, 남성 트렌치코트는 20% 할인해 ‘바쏘’, ‘지오지아’, ‘지이크’를 10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은 리빙관에서혼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웨딩·혼수가구박람회’를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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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