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레드캡투어는 세계 각지의 여행 전문 도서를 서로 공유 할 수 있는 사내 여행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50여개국의 관련 도서를 구비했다.
여행도서관 프로그램은 레드캡투어 직원들이 본인의 담당 여행지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 곳곳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여행전문가가 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아울러 각지의 기초적인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지식으로 개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레드캡투어에서 또 다른 여행전문가 육성 과정의 일환으로 매년 2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대학 프로그램도 운영중에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여행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개인 역량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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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