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복지의 출발이다. 이른바 '공생발전'도 기본적으로 일자리가 뒷받침돼야 가능하다. 기업들이 역동성과 진취적인 성향으로 땀 흘려 일할 때 기초가 튼튼한 사회가 완성된다. 온라인 종합경제미디어 뉴스핌(www.newspim.com)은 [일자리가 복지다]라는 주제로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조명한다. <편집자 주>
[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인재상은 '집념의 세계인'이며 이러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그룹의 경영철학, 핵심가치 등을 반영한 행동양식이며 그룹의 모든 구성 원이 반드시 갖춰야할 공통 기본역량으로 '직업윤리', '프로페셔널리즘', '성 과지향' 을 선정해 인재 선발시 기준으로 삼고 있다.
아시아나의 면접전형은 1차 역량면접/집단토의, 2차 인성면접으로 두차례에 걸 쳐 진행중이며 특히 작년부터는 전형단계중 가장 객관적이고 구조화된 역량면 접을 강화하여 진행중이다.
이러한 과정에 따라 면접자의 이미지나 태도가 아닌 과거의 행동사례나 미래의 행동유형의 평가를 통해 능력 있는 지원자를 선발하고 있다.
올 하반기의 경우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건설 등 전 계열사가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에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및 한자시험 → 1차면접 (역량면접, 집단 토의) → 2차면접(인성면접) → 건강검진 → 최종합격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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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