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가을정기 '드림세일(Dream SALE)'을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을정기세일은 가을신상품과 패션의류를 비롯해 아웃도어, 혼수, 예단, 가구, 악기 등 전 품목에 걸쳐 할인 판매된다. 각 브랜드의 할인율은 패션잡화 10~20%, 남녀의류와 스포츠, 아웃도어는 10~30%이며, 주방, 식기, 침구, 가구 등 리빙 용품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가을철이 찾아와 환절기 의류를 최대 10~30% 할인 판매한다. 여성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는 존스메들리 울100% 카디건이 30만8000원, 에린브리니에 카디건은 19만9000원에 판매하며, 한정 특가 상품을 대거 선보여 ab.plus 라이더 재킷은 4만9000원(20점 한정), 로엠 재킷은 4만원(10점 한정), SOUP 카디건은 20점 한정 1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남성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는 까르뜨블랑슈 가죽점퍼(78만원)를 39만원에 판매하며, 타미힐피거 집업카디건은 23만5000원, 지오지아 가을 재킷은 13만원 특가 판매한다.
이와 함께 가을 단풍놀이를 즐기려는 고객은 물론 아웃도어가 평상복처럼 보편화돼 수요가 증가해 다양한 가을, 겨울용 아웃도어를 선보인다. 컬럼비아 4계절용 남녀 방수재킷은 각 29만8000원, 남녀 기능성바지는 각 13만8000원(남), 14만5000원(여)이며, 피츠로이 솔리드 재킷은 10점 한정으로 19만8000원 상품을 5만9000원에 판매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