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일명 '트로이카' 조사단이 29일 그리스 아테네에 복귀하여 그리스 정부의 내핍정책 및 개혁 실사, 정책 논의를 재개할 것이라고 유럽위원회(EC)가 밝혔다.
EC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언론브리핑을 통해 "유럽연합(EU)/유럽중앙은행(ECB)/국제통화기금(IMF) 트로이카 조사단이 29일부터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유로그룹이 10월 중 가능한 한 조속히 추가 회동을 갖고, 그리스 상황과 구제금융 지속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