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11번가가 10월 한 달간 '가을 정기세일'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번가에서 판매하는 전 품목을 최대 70% 할인, 추가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하는 행사다.
오는 16일까지 진행하는 해피 세일은 패션, 가전, 식품 등 전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추가 할인 쿠폰을 준다.
해피 세일은 패션 백화점관을 비롯해 11번가에 입점된 4개 백화점 관(AK백화점, 아이파크백화점, 대구백화점, 해외백화점)과 동시에 진행한다.
할인 외에 무료 배송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AK백화점 관은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모든 상품을 무료 배송하며, 아이파크백화점 관은 브랜드 별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매일 하루에 한 브랜드씩 선정해 백화점 가격 대비 최대 40%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브랜드데이도 진행한다. 또 11번가 패션백화점 제품 구매 시 즉시 할인 대신 적립을 선택하면 OK캐쉬백을 150% 쌓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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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