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KPBPA)와 함께 주최하는 ‘제1회 베이스볼 클리닉 사회인 야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1회 베이스볼 클리닉 사회인 야구 대회’ 참가 신청을 오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아울러 대회에 참가할 32개 팀을 10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10월 16일 조 추첨이 진행된다. 이 팀들을 대상으로 예선 리그를 10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시하며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들이 참가하는 결선 리그가 내달 1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팀 중 우승, 준우승 및 3위 팀과 대회 MVP, 탈삼진왕 등 뛰어난 활약을 한 개인 참가자에게 최고급 야구 용품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베이스볼 클리닉 강습에 4주 동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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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