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미래컴퍼니가 계열사인 수술로봇 제조 및 판매 업체 이턴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미래컴퍼니와 이턴의 합병비율은 1대 0로 이턴은 미래컴퍼니가 100%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30일이다.
회사측은 현재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통합운영에 따른 시너지 효과 및 합병법인의 경영효율성을 증대해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코스닥시장본부는 미래컴퍼니의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 충족을 확인하기 위해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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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