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메디톡스는 호주보건당국이 미국과 유럽에 출시하기 위한 차세대 신제품 메디톡신의 임상2상시험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차세대 신제품 메디톡신의 임상2상시험은 11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며, 약 10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메디톡스는 국내최초로 순수 국내기술을 바탕으로 보툴리눔 독소 의약품(제품명: 메디톡신주/뉴로녹스주)을 개발, 상용화에 성공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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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