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공인 연비 29.2km/ℓ의 ‘프리우스’와 이달 출시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요타 브랜드는 이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의 명칭을 ‘쌩큐 300 페스티벌(Thanks 300 festival)’로 정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숫자 300이 등장하는 고객 혜택이 많다는 것. 이는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글로벌 판매 300만대 돌파(2월 기준)를 기념해 국내에서도 프리우스 고객의 확대를 기원하는 뜻이라는 게 토요타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토요타는 11월 한달 동안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 프리우스를 시승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1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또 11월 구매고객 중 3명을 추첨, 각 300만원씩 지급하는 패이백 프로그램과 10월에 이어 현금 구매 시 300만원을 지원하는 것 역시 ‘300 마케팅’ 과 같은 맥락이다.
이외에도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을 통한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는 등 쌍방향 소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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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