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독일과 프랑스가 조만간 미래의 경제적 이견을 줄이기 위해 EU협약 수정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22일(유럽시간) 밝혔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날 "(유로존내) 예산과 경제, 재정적 사안들에 대한 회원국간 이견을 피하기 위해 협약을 수정하는 안을 조만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오는 목요일(24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이탈리아의 마리오 몬티 총리를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그시에서 회동할 예정이며, 메르켈 총리와는 12월 8일 다시 회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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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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