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A8L W12을 비롯해 A6와 A7, R8 등 25대를 배우 및 영화감독 등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의 의전차로 지원한다.
트레버 힐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문화와 예술을 적극 지지하는 문화마케팅의 선두 브랜드로서 한국 최고의 영화제 후원은 아우디에게도 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한국영화계를 총결산하는 제 32회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 후보에는 고지전과 최종병기 활, 도가니, 부당거래, 써니가 올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고수(고지전), 공유(도가니), 김윤석(황해), 박해일(최종병기 활), 윤계상(풍산개)이,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김혜수(이층의 악당), 최강희(쩨쩨한 로맨스), 김하늘(블라인드), 정유미(도가니), 탕웨이(만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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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