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CMA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편리해진 서비스와 우수한 수익률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CMA는 RP형, MMF형, MMW형,
기간물 RP 크게 네 가지로 구성돼 있다.
RP형 CMA는 고객 입금일 현재 회사가 고시한 수익률로 RP를 매수해 수익을 내는 구조다. MMF형 CMA는 MMF로 운용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이며, MMW형 CMA는 고객과 일임형 랩계약을 통해 회사가 고객자산의 운용을 위임 받는 형태로 매 영업일 한국증권금융에서 고시되는 금리로 재투자 되므로, 기준금리 변동 시 수익률이 변동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기간물 RP형 CMA는 고객이 기간을 지정하여 입금하는 방식으로 일정 기간에 따라 회사에서 정한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구조다. 단 만기 전 출금 시에는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하며, 만기 시에는 RP형 CMA로 자동입금된다.
CMA의 수수료 및 과세 기준을 살펴보면 RP형 CMA / MMF형 CMA / 기간물 RP형 CMA는 출금 또는 재투자 시점에 과세되며, MMW형 CMA는 기본 랩수수료율을 매 영업일 정산하여 과세하는 차이가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같은 CMA계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금리상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투자증권 측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금리 상승기에는 금리상황을 고려해 회사가 수익률을 결정하는 RP형 CMA나, 한국은행 기준금리+α(알파)의 수익을 제공하는 MMW형이 유리하다"며 "반대로 금리 하락기에는 실적배당을 통해 수익률을 결정하는 MMF형을 활용하는 것이 원하는 수익률을 얻기에 더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09년 8월부터 CMA에 소액지급결제 업무가 가능해지면서 고객들이 기존 입출금 계좌로 활용할 때보다 강력해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개인은 RP형 CMA 기준 연3.2%의 수익률과 ▲ 선택금융기관 1곳의 CD기 이체출금 수수료 무료서비스 ▲ 급여계좌 지정 후 매월 50만원 이상 입금시 CMA 주거래 계좌가 되어 모든 은행 CD/ATM 이체∙출금 및 온라인 수수료 무료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자우대 CMA의 경우 RP형 기준 500만원 한도 내에서 90일 간 연 4.6%의 수익률과 ▲ 조건 없이 은행 CD기 이체출금 수수료 무료서비스 ▲ 온라인 이체수수료 무료 ▲ IC금융단말기 무상제공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사업자우대 CMA와 IC금융단말기 제공 서비스는 한국투자증권 만의 특화 서비스다.
부가서비스로는 CMA 자유 입출금과 결제편의성이 결합된 One card도 있다. 이는 CMA 현금카드에 신용.체크카드 기능을 하나로 합친 것으로 주유, 영화, 외식, 놀이동산 등에서 사용 시 연회비를 면제 또는 낮춰주고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것이 골자다.
한국투자증권은 "부자아빠CMA는 고객의 단기 자금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서비스"라며 "CMA계좌를 바탕으로 자산관리에 있어 늘어난 서비스와 올라간 수익률을 고객들이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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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