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달 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자선음악회 '사랑의 플룻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최초 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플룻 단원들이 특별 출연한다.
또한, 이번 20주년 공연에는 몇 회에 걸쳐 사랑의 플룻 콘서트에서 나눔의 연주에 동참해왔던 치과의사 출신의 플루티스트 안드라스 아도리앙(뮌헨 음대 교수)가 내한하여 메르카단테의 '플룻 협주곡'을 사랑의 플룻 콰이어와 함께 협연한다.
이번 공연 수익금 일체는 중증 장애인 복지기관인 '신망애 복지타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교현 르노삼성차 홍보본부 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며 "품질 좋은 차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에 대한 후원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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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