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제4 이동통신사업을 추진중인 인터넷스페이스타임(이하 IST)이 신규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 적격여부 심사에서 통과했다.
6일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IST가 적격여부 심사에서 적격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IST는 제4이통사업권을 두고 한국모바일인터넷 (이하 KMI)와 본격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제4이동통신사업에 뛰어든 또다른 사업자 KMI 측도 이보다 앞서 적격여부에서 통과한 바 있다.
방통위는 이달 말을 목표로 두 후보사업자를 상대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신규 사업자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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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