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이석채 3년] '조직 안정과 사업 연속성'이 연임론 핵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임 가능성 무게 But 정치적 변수도

[뉴스핌=양창균 노경은 기자] 최근 통신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이석채 KT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다. 현재 분위기는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돌발변수도 있다. 그동안 전례에 비춰볼 때 KT의 CEO(대표이사) 자리는 정치적 변수도  많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CEO 추천위원회를 열고 이 회장의 연임여부를 논의한다. 현재 예상으로는 이 회장을 단독후보로 내세워 연임시키는 안이 유력해 보인다.

KT CEO 추천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과거와 달리 외부 공모 절차 없이 이 회장의 경영성과를 판단, 재신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CEO추천위원회는 KT 사외이사 7명 전원과 사내이사 중 표현명 개인고객부문 사장등 총 8인으로 구성됐다.

사외이사 7명 모두 이 회장이 임기중에 선임한 인물이다. 또 표 사장은 KT 내에서도 이 회장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다. 사실상 CEO추천위원회에서 이 회장이 재신임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이미 KT 내부적으로 이 회장의 연임을 기정사실화하는 모습이다.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의 지속성과 함께 조직안정화를 위해서도 이 회장의 연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논리다.

당장 KT의 큰 현안인 2G종료와 4G서비스 개시를 비롯해 스마트 홈과 스마트 시티등 신사업등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이 회장이 KT에 남아야 한다는 목소리다.

조직안정도 이 회장의 연임 주장 이유다. 실제 이 회장은 매년 임원인사 때 마다 외부인사를 비롯해 상당수 인력을 교체했다. 일각에서는 KT 내 적지 않은 임원이 이 회장과 직간접적으로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 KT 수장인 이 회장이 교체될 경우 꽤 많은 임원이 옷을 벗거나 자리이동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다.

KT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는 "KT 내 경영진 분위기는 조직안정과 사업연속성을 고려할 때 이 회장이 계속 남아있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일각에서는 이 회장의 연임에 반대 여론도 없지는 않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당장 매출증가에 집착한 나머지 아이폰 판매에 영업인력의 대부분을 전진배치하고 본업인 통신사업보다 렌탈이나 캐피탈 모바일결제쪽의 사업비중을 늘림으로써 증시에서도 경계하고 있는 점등이  연임반대 배경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KT 광화문 사옥 앞에서 KT새노조와 KT노동인권센터, 시민사회단체등이 모여 이 회장의 연임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연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되고 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8% 급등…5400선 회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일 코스피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미국 증시 급등 영향에 힘입어 8%대 상승 마감했다. 기관의 4조원대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조2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조7633억원, 6259억원을 순매도했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 선물이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40% 오른 18만9600원에, SK하이닉스는 10.66% 상승한 89만3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에 1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26.24 포인트(8.44%) 상승하며 5478.70으로, 코스닥은 63.79 포인트(6.06%) 상승한 1116.18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4.01 yym58@newspim.com 이외 삼성전자우(11.84%), 현대차(9.54%), LG에너지솔루션(3.1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3%), SK스퀘어(7.40%), 두산에너빌리티(8.50%), 기아(6.96%) 등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번 반등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기대가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상 진전을 언급한 데 이어 이란 측도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전쟁이 단기전에 그칠 경우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 성장 기대가 재차 부각될 수 있다"며 "관련 산업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의 반등 탄력도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미국 증시 강세와 맞물려 전일 하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3.79포인트(6.06%) 오른 1116.18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88억원, 460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900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에코프로(6.88%), 에코프로비엠(5.10%), 알테오젠(5.42%), 레인보우로보틱스(7.68%), 에이비엘바이오(8.50%), 리노공업(10.81%), 리가켐바이오(7.03%), 펩트론(4.94%), 코오롱티슈진(1.69%)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코스닥 대장주 삼천당제약은 10.25% 하락하며 시총순위 4위로 밀려났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8원 내린 1501.2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4-01 16:06
사진
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 박덕흠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다선의 중진의원으로서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문을 들고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1 ryuchan0925@newspim.com 그는 전날(31일) 사퇴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해선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재판이 진행 중인 지역과 경기 지역,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가 있지만 새로운 공관위가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 법률지원단장을 제외하고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하려 한다"며 "공천작업 마무리와 보궐 선거는 별도 공관위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공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이번 공천은 시끄러웠지만 그 안에는 판을 바꾸려는 분명한 시도가 담겨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점, 미흡했던 점,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 대한 책임은 공관위원장인 제가 무겁게 안고 가겠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1 10: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