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이번 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의 인도 방문에 앞서 일본과 인도 정부는 신규 통화스왑 협약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인도 외무부 관계자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일본의 외환보유고는 지난 11월 1조 3000억 달러로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한 만큼, 이번 통화스왑이 체결되면 올해 아시아 통화 중 가장 약세를 보인 인도 루피화가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외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일본간 통화스왑 협약 관련 세부사항은 양국 재무부 및 총리들 간에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부터 효력이 발생한 양국간 30억 규모의 통화스왑은 지난 6월 만료되었다. 일본 니케이신문은 일본-인도간 신규 통화스왑협약은 10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고 25일 보도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일본의 외환보유고는 지난 11월 1조 3000억 달러로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한 만큼, 이번 통화스왑이 체결되면 올해 아시아 통화 중 가장 약세를 보인 인도 루피화가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외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일본간 통화스왑 협약 관련 세부사항은 양국 재무부 및 총리들 간에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부터 효력이 발생한 양국간 30억 규모의 통화스왑은 지난 6월 만료되었다. 일본 니케이신문은 일본-인도간 신규 통화스왑협약은 10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고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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