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4일 10시 57분 출고한 <SNS 선거운동 허용..관련주 연일 급등> 기사에서 <심텍은 SNS '하이데어' 제작사 사이넷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을 삭제, 정정합니다. 이미 출고된 기사도 정정했습니다.
심텍이 증권가에서 SNS 관련주로 부각된 데 대해 심텍 관계자는 “심텍이 지분을 보유한 ‘사이넷’은 SNS업체 하이데어를 보유한 ‘사이넷’과 이름은 같지만 다른 업체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핌=김양섭 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제작콘텐츠(UCC), 블로그 등을 통한 사전선거운동이 허용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인포뱅크, 오늘과내일, 이루온, SK컴즈, 가비아, 필링크, 케이아이엔에스 등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필링크는 양방향 메시징 시스템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고, 가비아의 자회사 케이아이엔엑스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보유하고 있다. 인포뱅크는 양방향 모바일서비스기업이고, 이루온은 유무선통신 솔루션업체다.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9일 인터넷 매체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규제하는 공직 선거법에 대해 한정위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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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