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오는 15일까지 패션의류와 잡화, 스포츠의류, 침구, 가구 등 전 품목에 걸쳐 신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 증정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올해는 윤달을 피해 결혼하는 신혼 부부를 위해 신년세일 기간에 맞춰 웨딩혼수박람회를 연다.
또한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세일기간 중 주말 패션관에서는 이벤트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에서는 여의주를 골대에 던져 성공시키고, 용모양의 조형물 속에 스폰지 볼을 채워 흑룡을 완성시키면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추가 사은품을 준다.
리빙관에서는 커플 애정운과 타로점을 볼 수 있으며,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예비신혼 부부들에게는 캐리커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웰빙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원목가구를 최대 40% 세일하며, 부모님을 위한 예단상품으로 인기가 좋은 온돌 침대를 30%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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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