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참기름, 참치, 현미유 등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오뚜기는 명절이면 언제나 떠오르는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특판용으로 농협에서 품질을 보증하고 고급스러운 도자기 용기로 제작한 벌꿀 특호 선물세트, 깊고 진한 원두커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UCC 커피선물세트, 참치와 꽁치 선물세트를 신규로 내놓았다.
다양하고 특별한 구성으로 정성을 담은‘오뚜기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통참깨만을 엄선하여 만든 진하고 고소한 ‘오뚜기 참기름 선물세트’ 등 1만원대에서 7만원대까지 실속형과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다.
올해 설날에는 타회사와 차별화되는 카레, 수연소면, 현미유, 오뚜기 차, 벌꿀 등 프리미엄급 선물세트 품목을 더욱 다양화 했으며 고객선호도가 높은 특선류, 현미유 제품의 품목구성을 확대했다. 특히, 자연환경을 생각해 과대포장방지를 위한 공간비율을 준수했고 선물세트 카다로그에 에코마크를 부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품목구성, 디자인 등 품격을 높였다’며,‘최근 경기상황이 좋지 않아 과일, 수산물 등의 선물보다 2~3만원대의 실속형 가공식품 선물세트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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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