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나고야 2인 항공권 최저 20만원
[뉴스핌=정탁윤 기자]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설 연휴가 끝나고 명절준비로 지친 여성들을 위한 일본여행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포~나고야 노선에서 2인 왕복항공권을 1월 출발 20만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 2월 출발 26만원에 내놨다. 출발일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이며, 2인 중 1명은 반드시 여성이어야 한다.
예매는 이날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에서만 가능하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이 특가항공권은 일정을 변경할 수는 있으나 수수료가 발생하며, 일행 모두 동일한 일정으로 이용해야 한다. 또 탑승자 변경이나 환불은 안되므로 꼼꼼한 일정 수립 후 예약하는 게 좋다.
제주항공은 또 이달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해 나고야 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루나 허니글램 디저트 키트’ 화장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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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