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박진수)는 본사가, 미국 미시간 주에 자사의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Integrated Data Warehouse, IDW)를 구축함으로써 주 정부가 매일 100만 달러의 ROI(투자수익률)를 실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미시간 주의 21개 정부기관 사용자 10,000명은 단일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Integrated Data Warehouse, IDW)를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얻음으로써 시민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에 납세자들이 감당하던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
미시간 주는 테라데이타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통해 데이터 통합을 실행함으로써 최근 역사상 가장 높은 투자 회수를 실현하고 있으며, 정부기관간 데이터 공유 혜택에 대한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미시간 주의 데이터 센터 운영을 맡고 있는 캐롤 셔면(Carol Sherman) 이사는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사용자 그룹 컨퍼런스(Teradata PARTNERS User Group conference)에서 미시간 주의 투자수익률(ROI) 성과에 대해 최초로 발표한 바 있다. 매일 100만 달러의 ROI 실현은 시간당 4만1667 달러, 분당 700달러의 ROI를 의미한다.
테라데이타의 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스(IDW)를 통해 데이터가 얼마나 잘 통합되고 집중되는지에 따라 미시간 주가 ROI 가 상승됨으로써 비용이 절감되고, 또한 얼마나 신속하게 업무를 실행할 수 있는지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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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