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신세계건설이 실적 실망감에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건설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41% 하락한 1만 4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동양 등 국내창구 골고루 매도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신세계건설의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 참가자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는 모습이다.
전날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7억원으로 전년보다 56.2% 줄었다고 밝혔다. 매출은 5446억원으로 18.2% 늘어난 반면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35.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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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