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펀드 조성, 사후 프로그램 등 운영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1/20/20120120000024_0.jpg)
[뉴스핌=백현지 기자] GS건설(대표이사 허명수)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GS건설 본사에서 금연 챌린지 1기 선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금연 챌린지 프로그램은 올해 첫 시행됐으며 전체 흡연 직원의 20%가 넘는 380여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신청했다.
GS건설 측은 실제 금연에 성공할 경우 회사에서 20만원을 지급하는 금연펀드를 조성했다. 참가자와 회사가 각각 20만원을 펀드에 불입하고 6개월 후 검사를 통해 금연 성공자로 확정되면 펀드불입액을 가질 수 있다.
이와 함께 GS건설은 보건소, 금연사업 전문기관과 협약을 맺고 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단발적 이벤트가 아닌 연 4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운영해 실질 금연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