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월요일(23일) 상승세를 보였다.
달러 약세와 함께 남미지역의 비 소식이 가뭄을 완전 해소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에 곡물시장이 크게 지지받았다.
특히 이같은 분위기로 대두 선물이 2% 이상 상승하며 2주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옥수수 선물도 1% 이상 오르며 30일과 5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했고, 소맥(밀) 선물은 3일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1주 최고 수준을 보였다.
이날 CBOT에서 소맥(밀) 3월물은 9.25센트, 1.5% 오른 부셸당 6.19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 3월물은 8.50센트, 1.4% 상승한 부셸당 6.2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3월물도 30.5센트, 2.6% 오른 부셸당 12.17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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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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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같은 분위기로 대두 선물이 2% 이상 상승하며 2주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옥수수 선물도 1% 이상 오르며 30일과 5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했고, 소맥(밀) 선물은 3일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1주 최고 수준을 보였다.
이날 CBOT에서 소맥(밀) 3월물은 9.25센트, 1.5% 오른 부셸당 6.19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 3월물은 8.50센트, 1.4% 상승한 부셸당 6.2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3월물도 30.5센트, 2.6% 오른 부셸당 12.17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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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