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빅 데이터 분석,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통합 마케팅 관리 분야 전문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박진수)는 본사가, 세계적인 유통기업 타겟 코퍼레이션(Target Corporation, www.target.com)에 테라데이타 액티브 데이터 웨어하우스(ADW)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타겟 코퍼레이션은 미국 전역에 1767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target.com)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유통 체인 업체이다.
테라데이타 플랫폼은 상세한 통찰력 및 비즈니스 가치를 빠르게 제공하는 고성능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전사적인 혼합 워크로드 환경에서 대용량 데이터의 복잡한 사용자 쿼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준다.
테라데이타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타겟 코퍼레이션이 분석 기반 조직으로 변화하는 것과 더불어, 보다 나은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테라데이타의 리테일 담당 부사장인 진 설리반(Gene Sullivan)은 "타겟 코퍼레이션의 BI 및 분석 비전을 지원하는데 자사의 리테일 컨설팅 전문성과 데이터베이스 기술이 채택되었다는 점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테라데이타는 타겟 코퍼레이션이 상세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여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보다 심층적인 비즈니스 이해도 및 가시성을 제공하여 수 백 만 명의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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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