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가 지난 28일과 29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참여해 '3점 슛 콘테스트'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스타 본 경기가 진행된 29일에는 전년도 우승자 박지현 선수를 포함해 문태종, 전태풍, 양동근 등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총 10명의 선수가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 예선전에 참여했다.
이들 중 최종 우승을 차지한 전태풍 선수에게는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이 상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우승을 축하했다.
동아오츠카는 또 올스타 경기가 진행되는 양일간 '포카리스웨트 응원 타임' 이벤트를 실시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총 5000개의 포카리스웨트와 나랑드 사이다를 제공했다.
이동식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 대리는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에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KBL 공식 음료 후원사로 향후 다양한 이벤트로 사랑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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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