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세계최대 가전기기 전문업체인 미국 월풀의 지난 해 4분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달러화 강세와 글로벌 수요 감소로 인해 매출이 줄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순익에도 영향을 미쳤다.
월풀은 4분기 매출이 49억 달러로 전년동기의 50억 달러에서 줄었다고 1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순익은 2억 500만 달러, 주당 2.62달러로 전년동기의 1억 7100만 달러, 주당 2.19달러에서 증가했다.
이는 톰슨로이터 I/B/E/S 전망치인 1.96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32센트를 기록했다.
월풀은 2012년 한 해 조정순익 전망치를 6.5~7.0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미국 달러화 강세와 글로벌 수요 감소로 인해 매출이 줄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순익에도 영향을 미쳤다.
월풀은 4분기 매출이 49억 달러로 전년동기의 50억 달러에서 줄었다고 1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순익은 2억 500만 달러, 주당 2.62달러로 전년동기의 1억 7100만 달러, 주당 2.19달러에서 증가했다.
이는 톰슨로이터 I/B/E/S 전망치인 1.96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32센트를 기록했다.
월풀은 2012년 한 해 조정순익 전망치를 6.5~7.0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