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앞으로 제4이동통신사 설립 기준이 더 까다로워진다는 소식에 이동전화재판매(MVNO) 관련주인 아이즈비전이 강세다.
6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아이즈비전은 5%대 강세를 기록중이다.
2% 상승세로 출발한 아이즈비전은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키움증권이 매수, 매도 창구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에서도 소폭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방통위는 지난 3일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신청요령 및 심사기준' 고시를 개정키로 하고, 제도 정비가 마무리되는 오는 4월까지 통신사업 허가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다.
한편,한국케이블텔레콤(KCT), 아이즈비전 등은 지난해 선불형 MVNO를 시작했으며 CJ헬로비전이 1월부터 후불형 MVNO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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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