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대학생 홍보대사 '영스탠다드차타드(Young Standard Chartered)' 6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이번에 6기를 맞이하는 영스탠다드차타드 프로그램은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열정과 패기 넘치는 젊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 곳곳에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기획(오프라인 활동), 소셜미디어(온라인 활동), 영상제작(UCC) 분야에서 각 10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영스탠다드차타드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각 분야별 1명씩 총 3명이 한 팀이 되어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공식적인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칠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권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교육프로그램 및 스탠다드차타드의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도 참여한다.
최우수 활동 팀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해외 지점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최우수 홍보대사 1명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에서 3개월 간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각 분야별 우수 홍보대사에게도 포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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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