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의 국제무역위원회(ITC)가 10일(현지시간) 한국과 멕시코산 세탁기에 대한 불공정거래 혐의 조사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규모는 1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ITC는 또 중국과 베트남산 풍력발전 타워의 불공정 거래와 대만과 베트남산 행거(옷걸이)에 대한 불공정거래 조사도 허용했다.
미 월풀사는 삼성과 LG가 미국내 세탁기 판매가를 적정가격의 31~82% 선으로 낮춰, 판매하고 있으며 멕시코는 27~72%에 판매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또 윈드타워 무역연맹도 중국과 베트남 업체들이 미국내 윈드타워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ITC에 제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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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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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는 또 중국과 베트남산 풍력발전 타워의 불공정 거래와 대만과 베트남산 행거(옷걸이)에 대한 불공정거래 조사도 허용했다.
미 월풀사는 삼성과 LG가 미국내 세탁기 판매가를 적정가격의 31~82% 선으로 낮춰, 판매하고 있으며 멕시코는 27~72%에 판매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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