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포드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분당 수내동에 위치했던 포드 분당 전시장을 서현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분당 전시장은 포드의 글로벌 디자인 스탠다드에 기반해 설계된 최초의 포드 전시장으로 국내에 있는 포드의 15개 전시장 중 가장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수입차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분당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드, 링컨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