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동국제약 마데카솔이 MBC 간판 자원봉사 프로그램 '나누면 행복'의 '희망일촌' 코너에서 노숙인들에게 필요한 구급약품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 촬영에서 '나누면 행복' MC 박슬기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영하10도를 넘나드는 혹한 속에서 노숙인 지원단체 '거리의 천사'와 함께 동국제약에서 후원한 구급약품과 직접 담은 김치를 노숙인들에게 나눠주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추위와 더불어 안전사고로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노숙인들에게 마데카솔을 전달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마데카솔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소아암어린 봄소풍 후원과 사랑의 송년음악회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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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