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사공 일 무역협회 회장이 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팻 게인스(Pat Gaines) 회장과 에이미 잭슨(Amy Jackson) 대표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무역협회에 따르면 암참 팻 게인스 회장은“사공일 회장이 무역협회를 이끌면서 한-미 FTA 비준과 한-미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힘써 준 데 대하여 미국기업인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의 관계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22일 퇴임하는 사공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무역협회 회장으로서 한-미 FTA 비준과 무역 1조 달러 달성은 물론,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왼쪽부터 에이미 잭슨(Amy Jackson)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팻 게인스(Pat Gaines)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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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