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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LG전자 깜짝실적?...목표가 상향 러시

기사입력 : 2012년03월12일 09:56

최종수정 : 2012년03월12일 10:02

- 1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훨씬 웃돌아

[뉴스핌=문형민 기자] "LG전자가 깨어난다"

증권사들이 잇따라 LG전자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돌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6개 증권사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솔로몬투자증권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높였으며, 대신증권 HMC투자증권이 나란히 11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와 대우증권도 각각 12만7000원, 12만3000원으로 올렸다.

이같은 목표주가 상향은 실적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당초 증권업계의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950억원이었지만 최근 3000억~4000억원대 전망이 나오고 있다.

TV와 가전 부문에서 프리미엄급 제품 판매 비중이 늘어나 마진율이 높아지고, LG전자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스마트폰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강하게 추진해온 군살빼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HMC투자증권은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보다 71.3% 상향된 4234억원으로 조정했다. 지금까지 나온 전망치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전사적 군살제거 효과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1분기 서프라이즈는 에어컨과 세탁기, 냉장고, 3D TV 등 AE, HA, HE 사업부가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규모의 경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신제품 효과와 원가절감 노력으로 수익성이 한단계 뛰어올랐다는 얘기다.
 
노 연구위원은 "2분기부터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SCM을 바탕으로 새로운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체 휴대폰 출하량과 평균판매단가(ASP)가 함께 상승할 것"이라며 "옵티머스 LTE를 통해 거래선에서 신뢰는 충분히 회복하며 고객들을 감동시킬 빠른 제품 라인 업으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LG전자 1분기 영업전망치를 3796억원으로 높였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휴대폰 부문에서 스마트폰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평균판매가격(ASP)이 상승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TV와 가전 부문에서 프리미엄급 제품 판매 비중이 늘어나 마진율이 높아진 것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3700억원대 영업이익을 전망한 임돌이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스마트폰과 TV를 실적개선의 주역으로 꼽았다.

그는 "LG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점유율 14.1%로 2위를 지키고 있어 이 분야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시장 경쟁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TV시장 고객 충성도는 스마트폰 시장보다 높기 때문에 충분한 자금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LG전자는 북미시장에서 드럼세탁기와 TV 시장 점유율(금액기준) 20.7%와 13.4%를 기록, 1위와 2위를 차지했다"며 "미국 경기회복으로 소비 여력이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급형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LTE 태그'가 이달말 버라이즌과 스프린트를 통해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호재로 꼽혔다.

박원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옵티머스LTE 판매가 안정적인 상태에서 옵티머스뷰 등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 강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LG전자 4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올 1분기, 2분기 지속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LG전자 주가는 7만 8000원을 상단으로 하는 박스권을 1월말 탈출한 후 9만원대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9만3000원을 앞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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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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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깊어가는 '당권 고민'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당권 도전을 놓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당초 한 전 대표의 출마에 무게가 실렸으나 최근 '친한(친한동훈)'계 측근들 다수가 출마를 만류하고 있어서다. 출마 땐 승산이 있지만 당내 다수파인 구 '친윤(친윤석열)'계의 벽에 가로막혀 당 쇄신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대선 참패에도 구 주류는 건재하다. 원하는 후보를 쉽게 원내 사령탑으로 만들었고, 당 개혁안을 다수의 힘으로 저지하고 있다. 원내대표 선거에서 친한계와 쇄신파가 밀었던 김성원 의원이 친윤계의 지원을 받은 송언석 의원에게 완패했다. 30대 60으로 사실상 게임이 되지 않았다. 구 주류가 지배하는 당의 세력 분포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시한 개혁안은 이들의 반대로 표류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대선경선에서 탈락한 한동훈 후보가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4.05.03 photo@newspim.com 이런 상황에서 한 전 대표가 어렵사리 당 대표 자리에 오른다 해도 이들이 비토할 가능성이 높다. 영남 중심의 다수파인 이들이 반대하면 사실상 할 수 있는 게 없다. 전당대회에서 63%라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가 이들에 의해 쫓겨난 전철을 밟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한 전 대표의 출마를 강력히 주장했던 측근들조차 신중론으로 입장을 선회한 배경이다. 물론 한 전 대표가 어떤 결정을 할지는 알 수 없다. 측근들 다수가 반대해도 본인이 출마를 결심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마 가능성은 여전히 반반이라고 보는 게 맞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한동훈 전 대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안 나온다고 하다가 나올 것"이라며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이고, 결국 당 대표로 선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에서 한 전 대표가 패배한 것에 대해 "누군가는 '한동훈 비토가 세기 때문에 최종 결선 투표에서 진 게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지만 그때 실제로 한덕수 총리에 대한 지지세라는 게 있었다"면서 "그런 분들이 아무래도 단일화나 이런 것에 임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문수 후보한테 갔던 것"이라고 봤다. 이 의원은 나경원 의원과 안철수 의원의 출마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한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와 일대일로 만약에 붙는다고 봐도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친한계 기류는 출마 만류 쪽이다. 원내대표 선거 완패가 결정적 계기였다. 당 개혁안 표류도 한몫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 전 대표가 설령 대표가 돼도 현실적으로 당 쇄신은 요원하다고 본 것이다. 친한계인 정성국 의원은 18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 당이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개혁안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인다든지, 또는 원내대표 선거에서 송언석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치열한 접전이 있었다든지 이런 식으로 당의 변화가 느껴지는 상황에서 한동훈이 등판하면 '우리가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는 기대감을 줄 수 있다"며 "지금 당내 분위기가 아직까지 많이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한 전 대표가 만약 출마를 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제일 높다고 본다"면서도 "지금 굉장히 복잡해졌다. 의견들이 5대 5라고 봤는데, 요즘은 주변에서 '출마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그러다 보니 한 전 대표가 나와서 이런 당을 이끌어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라며 "저항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역시 친한계 핵심인 신지호 전 사무부총장도 이날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전당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좀 신중해야 된다는 의견"이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매번 출전할 수는 없다. 현실은 그렇다"고 했다. 그는 "친한동훈 그룹 내에서는 신중파가 더 많은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한동훈이라는 존재는 보수 재건의 최강병기인 동시에 최종병기, 마지막 보루"라며 "한동훈이 무너지면 보수 혁신, 보수 재건은 거의 물 건너간다. 그러니까 소중한 만큼 아껴 써야 한다"고 했다. 친한계 인사 중 강력한 출마론자였던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신중론으로 돌아섰다. 김 전 최고위원은 20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당의 최대 위기상황에서 한 전 대표가 출마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었지만 최근 원내대표 선거와 당 개혁안 표류 등을 보면서 자괴감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한 전 대표가 대표가 돼도 구 친윤계의 반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출마를 권유하는 게 맞는지 고민스럽다"고 했다. 한 전 대표의 고민이 깊어간다. 한 전 대표는 출마 쪽에 무게를 싣고 조직 확산 작업 등을 해왔으나 측근 그룹의 만류와 쇄신과는 거리가 먼 당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출마냐, 포기냐의 기로에 선 한 전 대표가 어떤 결정을 할지 주목된다.    leejc@newspim.com 2025-06-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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