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가 올림픽 축구 대표팀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축하하며 오는 14일 카타르와 올림픽 최종 예선전에서 ‘럭키세븐(Lucky Seven)’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올림픽 본선에 7회 연속 진출한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고 본선 무대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기획됐다.
이 이벤트는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동 카타르와 올림픽 최종 예선전에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일 경기 전반이 끝나는 하프타임 시 최강희 현 국가대표 감독과 마스코트 백호가 그라운드에 나와 올림픽 7회 연속 본선진출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관중들에게 전하고 7명의 좌석번호를 추첨, 7명에게 갤럭시 노트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팀의 7회 연속 본선 진출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7회 연속 진출인 만큼 숫자 7이 지닌 행운의 의미처럼 이번 런던 올림픽 본선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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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