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웅진홀딩스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안건을 순조롭게 통과시키며 마무리했다.
23일 웅진홀딩스는 오전 9시 중구 충무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6개 의안을 모두 가결했다.
이번 주총의 주요의안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임원 선임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 등 모두 6개 안건이다.
한편, 신규 선임된 김익래 사외이사는 딜로이트컨설팅 고문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세동회계법인 대표를 역임했다.
40여분 정도 진행된 이번 주총에는 44명의 주주들이 참석했다. 예상보다 참석한 주주들의 수는 적었다. 최근 웅진코웨이 매각 건 등 주요 이슈들이 있었지만 특별한 질의응답 없이 조용히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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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