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호실적이 계속될 것이란 기대감을 등에 업고 3일 연속 오름세다.
30일 에이블씨엔씨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대비 750원, 1.75% 상승한 4만3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양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날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32.3% 늘어난 719억원, 영업이익이 152.6% 늘어난 4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663억원, 영업익 40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4분기에 출시한 트리트먼트 에센스에 이어 1분기 출시한 나이트리페어 앰플이 대히트한 데다 3월 정기세일(미샤데이) 판매 호조로 매출액이 대폭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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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