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에넥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는 감성적인 공간 연출을 올 시즌 키워드로 잡고 이러한 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인테리어가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넥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엘프 브라운, 베레카 내추럴' 침실가구 2종과 '아델' 식탁세트, '디알로' 소파, 모듈시스템을 적용해 오피스 또는 서재, 학생 책상가구로 활용 가능한 '인디플러스' 등 이다.
'엘프 브라운'은 기존의 에넥스 침실가구 엘프 시리즈 중 브라운을 새롭게 추가한 것으로 내추럴리즘 트렌드에 맞게 원목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20~30대 젊은 부부를 타겟으로 하는 '엘프 브라운'은 밝고 캐주얼적인 침실을 연출 할 수 있도록 한다.
'디알로' 소파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가죽 소파로 유행을 잘 타지 않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카우치형과 일반형(투투) 사이즈로 변경 가능하다.
그 외에도 '아델' 식탁세트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식탁으로 나무와 가죽 소재의 제품만을 사용해 우아하면서도 캐주얼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인디플러스'는 '스마트 공간'이란 컨셉으로 1인 가구에서 학생, 서재, 스몰 오피스까지 자신의 개성이나 스타일에 맞게 학습, 업무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에넥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이벤트로 소파, 식탁세트 등 신제품 구입고객에게 르크루제의 머그컵 3종 세트 또는 조리기구 4종 세트 사은품을 증정하고, 침대가구를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